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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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숭어가 돌아왔다.
지난 2월26일 음력 정월 대보름에 2021년도 대항 숭어들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마을 자부담과 강서구청, 부경신항만수협의 도움으로 우리 마을의 숙원사업인 숭어들이 기계식 들망 1기를 추가 설치하여 예년보다 전체 어획량도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다림은, 곧 희망이라고 하니 화창한 봄볕에 물비늘 반짝이는 바다를 보며 기다림도 기분 좋은 즐거움일 것입니다.
혹시 물때가 맞으면 작은 모치부터 팔뚝만한 숭어를 수백, 수천마리를 만나는 행운을 맛보게 될 것이니, 시간 나면 대항으로들 놀러오세요. 눈 호강, 입 호강, 귀 호강이 따로 없을테니...
코로나19 방역 준수는 필수라는 사실은 다 아시죠?
(사진은 활어운반차들이 방파제에서 대기하고 있는 장면)
지난 2월26일 음력 정월 대보름에 2021년도 대항 숭어들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마을 자부담과 강서구청, 부경신항만수협의 도움으로 우리 마을의 숙원사업인 숭어들이 기계식 들망 1기를 추가 설치하여 예년보다 전체 어획량도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다림은, 곧 희망이라고 하니 화창한 봄볕에 물비늘 반짝이는 바다를 보며 기다림도 기분 좋은 즐거움일 것입니다.
혹시 물때가 맞으면 작은 모치부터 팔뚝만한 숭어를 수백, 수천마리를 만나는 행운을 맛보게 될 것이니, 시간 나면 대항으로들 놀러오세요. 눈 호강, 입 호강, 귀 호강이 따로 없을테니...
코로나19 방역 준수는 필수라는 사실은 다 아시죠?
(사진은 활어운반차들이 방파제에서 대기하고 있는 장면)
